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📌 부모급여란?
부모급여는 만 0~1세(0~23개월) 영아를 양육하는 가정에
현금으로 지원하는 보편적 양육 지원 제도입니다.

- 소득·재산 기준 없이 전 계층 지원
- 출산 가정의 양육비 부담 완화 및 육아 선택권 보장 목적
🔹 기존 “영아수당” 제도가 개편되어 부모급여로 통합되었습니다.
👶 지원 대상 및 연령 구간
구분지원 연령비고
| 0세 아동 | 출생 후 0~11개월 | 최대 12개월 지원 |
| 1세 아동 | 생후 12~23개월 | 최대 12개월 지원 |
| 2세 이상 | 지원 종료 | 가정양육수당 등 전환 |
📍 즉, 출생일부터 만 23개월까지 부모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.
💰 부모급여 지급 금액 (2025년 기준)
연령지급 금액지급 방식
| 0세 | 월 1,000,000원 | 현금 지급 또는 보육료 차액 지급 |
| 1세 | 월 500,000원 | 현금 지급 또는 보육료 차액 지급 |
- 기관 이용(어린이집 등) 시에는 보육료를 차감하고 남은 금액만 현금으로 지급됩니다.
- 가정 양육 시에는 전액 현금으로 지급됩니다.
⚠️ 부모급여와 가정양육수당은 중복 수급 불가입니다.
📈 2025년 보육료 인상 & 차액 변경
2025년 8월부터 보육료 단가가 인상되면서,
부모급여의 차액 계산 방식도 일부 변경되었습니다.
구분기존 보육료2025년 인상 후차액(현금 지급액) 예시
| 0세반 | 약 52만 원 | 56.7만 원 | 약 43.3만 원 |
| 1세반 | 약 47만 원 | 50만 원 | 약 0~수만 원 수준 |
📍 차액은 이용 기관 및 보육 시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.
📅 변경 사항은 2025년 8월 지급분부터 적용되었습니다.
🏦 지급 방식 및 처리 기간
- 지급 방법: 아동 명의 또는 보호자 명의 계좌로 현금 입금
- 처리 기간: 신청 후 약 14일 이내 지급
- 지급일: 매월 정기 지급 (주민센터 또는 복지로 신청 기준)
💡 보육료 차액이 발생하는 경우, 바우처 및 현금이 병행 지급됩니다.
🧾 신청 방법
🔹 온라인 신청
-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가능
- 부모급여 → 아동 정보 입력 → 계좌 등록 → 신청 완료
🔹 오프라인 신청
- 주소지 읍·면·동 주민센터 방문
- 신분증, 통장사본, 가족관계증명서 등 지참
📍 출생신고와 동시에 주민센터에서 함께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.
⚠️ 유의사항
- 부모급여와 가정양육수당은 중복 지급되지 않음
- 출생 즉시 신청하지 않으면 소급 지원이 제한될 수 있음
- 어린이집 이용 여부에 따라 지급 금액이 달라짐
- 정책 변경 시 자동 반영되므로, 복지로 또는 아이사랑보육포털 공지를 주기적으로 확인
📋 요약 정리
항목내용
| 지원대상 | 만 0~1세(0~23개월) |
| 금액 | 0세 월 100만 원 / 1세 월 50만 원 |
| 지급방식 | 현금 또는 보육료 차액 지급 |
| 중복수급 | 가정양육수당과 중복 불가 |
| 신청방법 | 복지로 또는 주민센터 |
| 처리기간 | 약 14일 이내 |
| 최신 변경사항 | 2025년 8월부터 보육료 인상 및 차액 계산 변경 |
🧡 마무리
2025년 부모급여는 단순한 수당이 아니라
육아 환경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제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.
서울시 기준으로도 전 계층이 소득제한 없이 지원받을 수 있으니,
출생 후 바로 신청해서 혜택을 놓치지 마세요 👶💸
🔗 참고자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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